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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생활속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달력 (대체공휴일, 손없는날 포함)- 음력, 불교,일진 달력

by 버들도령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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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癸卯年) 달력 (대체공휴일, 손없는날 포함)
- 음력, 불교,일진 달력 -

2023년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연하우표 발행 - 우체국

2023년 계묘년(癸卯年) 달력입니다.
양력, 음력, 일진(日辰:일자별 띠)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의 40(100)번째 해이다. '계()'은 흑이므로 '검은 토끼의 해'이다. 서력 연도를 60으로 나눠 나머지가 43인 해가 해당된다.

그리고, 납음은 금박금(金箔金)에 해당합니다.

간지 임인년(壬寅年) ~계묘년(癸卯年)
단기 4356년
그레고리력 2023년
MMXXIII
불기 2567년
이슬람력 1445 ~ 1446
황기 2683년
히브리력 5783 ~ 5784
아시리아력 6773년
에티오피아력 2017 ~ 2016

 

대체공휴일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죠.
정부에서 정한 공휴일이 토/일요일이나 다른 공휴일과 겹칠때에 대체공휴일을 지정/운영할 수 있다고 되어있어요.
신정과 석가탄신일이 토/일요일과 겹치긴하지만, '신정,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등은 국경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체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아쉽네요. ^^; (▶▶▶ 정부가 2023년 계묘년부터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 5월 27일(석가탄신일)의 경우에는 다음주 월요일인 5월 29일이 휴일로 적용되어 사흘 연속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내년 2023년에는 설날이 일요일과 겹치다보니 1월 24일(화)이 대체휴무일로 쉬는 날입니다.

대체 휴무일 관련...기사 참조하세요.

7일 국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공휴일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할 당시 법안은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일요일,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대체공휴일로 지정해 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추석과 설, 어린이날에만 대체 휴일을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공휴일로 확대하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지난 7월 인사혁신처가 입법예고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선 ‘쉬는 국경일’(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총 4일이 주말과 겹치는 경우에만 대체공휴일을 적용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라 올해는 일요일인 광복절(8월 15일)과 개천절(10월 3일), 토요일인 한글날(10월 9일) 직후의 월요일만 ‘빨간 날’이 됐다. 당초 대체공휴일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신정,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 등은 국경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체공휴일에서 제외된 것.
출처 : 서울신문

 

날짜 공휴일 대체휴무일
1월 1일 (일) 새해 -
1월 21일(토) ~ 1월 23일(월) 설날 연휴 1월 24일
3월 1일(수) 3·1 운동/삼일절 (104주년) -
5월 5일(금) 어린이날 (101주년) -
5월 27일(토) 부처님 오신 날 (2567년) 5월 29일
6월 6일(화) 현충일 (68주년) -
8월 15일(화) 광복절 -
9월 28일(목) ~ 9월 30일(토) 추석 연휴 -
10월 3일(화) 개천절 (4355주년) -
10월 9일(월) 한글날 (577주년) -
12월 25일(월) 크리스마스 -

 

손 없는 날

손없는 날

은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 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을 뜻하며, 귀신이 악귀가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치 않는 길한 날을 의미한다. 음력은 90이 들어가는 모든 방향으로 귀신이 활동하지 않는 날이다.
윤달도 재액이 없다하여, 손없는 날로 보시면 됩니다.

1월 1일, 10일, 11일, 20일, 21일, 30일, 31일
2월 9일, 10일, 19일, 28일
3월 1일, 10일, 11일, 20일, 21일, 30일, 31일
4월 9일, 10일, 19일, 28일, 29일
5월 8일, 9일, 18일, 19일, 28일, 29일
6월 7일, 8일, 17일, 26일, 27일
7월 6일, 7일, 16일, 17일, 26일, 27일
8월 5일, 6일, 15일, 24일, 25일
9월 3일, 4일, 13일, 14일, 23일24일
10월 3일, 4일, 13일, 14일, 23일, 24일
11월 2일, 3일, 12일, 21일, 22일
12월 1일, 2일, 11일, 12일, 21일, 22일, 31일
## '손 없는 날'은 '귀신 없는 날'이라는 뜻... 음력 날짜 끝자리 9, 10일 기준
##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는 '손 없는 날'.. 오늘날에도 이사비용 등 영향 여전해

미신으로 치부받기도 하지만 ‘손 없는 날’은 여전히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한국민족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손 없는 날’에서 ‘손’은 방위를 따라다니며 인간 생활의 영향을 주는 귀신이다. '손'이라는 이름은 중국 팔괘 중 하나인 '손괘'에서 유래했다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인도 불교의 일파인 밀교(密敎)에 따르면 손은 음력 1일, 동쪽을 시작으로 매일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며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손이 날짜에 따라 이동하는 방향은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

음력 기준 (날짜 끝자리 / 방위)
1일 동쪽 / 2일 남동쪽
3일 남쪽 / 4일 남서쪽
5일 서쪽 / 6일 북서쪽
7일 북쪽 / 8일 북동쪽
9, 10일 : 손 없는 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손 없는 날’은 음력을 기준으로 날짜 끝 자리가 9, 0으로 끝나는 날이다. 이 날에는 손이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민간에서는 이날 대소사를 치르는 것이 악귀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전해진다.

■ "신라 관리부터 계백 장군까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손' 설화
‘손’과 관련된 일화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도 찾아볼 수 있다.

조선시대에 집필된 ‘잡록’에 따르면 신라의 한 관리가 아버지의 제사를 가던 도중 도적을 만나 의복과 재물을 모두 뺏기는 일이 있었다. 이 일을 전해들은 한 고승은 “3월 초이틀에 동쪽으로 갔으니 손의 제재를 받은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황산벌 전투 당시 백제의 한 부장은 “신라군의 방향에 손이 있으니 후면으로 우회해 공격해야 한다”라고 계백 장군에게 충언한 것으로 전해진다. 계백 장군은 이를 듣지 않고 전면전을 벌였고 백제군은 참패를 당했다.

■ "다른 날에 비하면 가격 차이 분명 있어.." 오늘날에도 '손 없는 날' 영향 여전
오늘날에도 손 없는 날은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세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이삿날, 개업식, 결혼식 등 대소사의 날짜를 정할 때면 ‘손 없는 날’을 챙기는 경우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A이사업체 관계자는 “여전히 손님들이 손 없는 날을 선호한다”라며 “서비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다른 날짜에 비해 가격 차이는 다소 있다”라고 설명했다.

윤달(閏─)

2023년은 윤달이 있는 해이며,
윤달은 3월 22일 (윤달 2월1일)부터 4월 19일(윤달 2월 29일) 까지 입니다.

한국의 음력

한국에서는 태음력과 태양력의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두는 한 달을 말한다.
지구의 공전 주기는 약 365.2422일이고 1삭망월인 29.53일로 1년을 만들면 약 354일이므로 2년 5개월 ~ 2년 10개월 사이 만 지나면 33일가량이 모자라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오차를 보정하기 위하여 19년에 일곱 번가량 윤달을 두게 된다. 옛날부터 한국에서는 음력을 사용하는 습속이 있어서 민속 명절이나 절기에는 오늘날에도 음력을 사용하고 있다. 윤달이 든 해를 윤년(閏年)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1년이 열세 달인 셈이다. 음력에서 윤달이 1년 중 어디에 들어가는가는 일정하지가 않다.
따라서 3월에 들면 '윤3월' (2023년은 윤3월), 4월에 들면 '윤4월'이라 부른다. 윤달이 있는 해의 동지는 대개 애동지이다.

과거에는 윤달을 특정한 위치에만 두었으나, 현재의 치윤법에 따르면, 윤달은 중기(中氣 : 우수, 춘분, 곡우, 소만 등)가 없고, 절기(節氣 :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등)가 있는 달에 배치된다. 이를 “무중치윤법”(無中置閏法)이라 한다. 간혹 동지를 전후로 하여 한 해에 두 번 이상의 중기 없는 달이 돌아오면 1개만 윤달로 하고 나머지는 평달로 하는데 이 경우의 처리 규칙이 있으나 충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20년 음력 4월에는 중기인 소만, 음력 5월에는 중기인 하지가 들어 있지만, 윤4월에는 중기가 없고 절기인 망종만 들어 있다. 이런 시기에 맞추어 윤달을 집어넣는 것이다. 한편 현재 치윤법에 따르면, 여름에는 절기 간 간격이 넓고 겨울에는 절기 간 간격이 좁기 때문에 윤달은 겨울에 들어오지 않는다. 최근의 윤달이 든 해는 2001년, 2004년, 2006년, 2009년, 2012년, 2014년, 2017년, 2020년, 2023년, 2025년, 2028년, 2031년, 2033년이다.

  • 2월 (양력 2023년 2월 20일 ~ 2023년 3월 21일): 경칩(3월 6일), 춘분(3월 21일)
  • 윤2월 (양력 2023년 3월 22일 ~ 2023년 4월 19일): 청명(4월 5일)
  • 3월 (양력 2023년 4월 20일 ~ 2023년 5월 19일): 입하(5월 6일)

윤달에는 월건(月建)이 배정되지 않는다.

윤달에 따른 풍속

민속에서 윤달은 덤으로 생긴 달이므로 재액이 없다 하여 결혼식·건축·수의 만들기 등을 아무 거리낌 없이 행한다. 또 윤달에 출생하거나 사망하면 생일 잔치나 제사를 원래의 달과 윤달에 시행하므로 결국 두 번씩 치르는 셈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윤달(閏─)
: 음력에서 평년의 12개월보다 1개월 더 보태진 달.

윤달은 태음력상 역일(曆日)과 계절이 서로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해 끼워 넣은 달이다. 태음력에서의 1달은 29일과 30일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데 이를 1년 12달로 환산하면 도합 354일이 된다. 365일을 기준으로 하는 태양력과는 11일이 차이가 난다. 이렇듯 달을 기준으로 하는 태음력(太陰曆)으로는 태양력과 날짜를 맞추기도 어렵거니와 계절의 추이를 정확하게 알 수도 없다. 따라서 윤달은 이러한 날짜와 계절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치윤법(置閏法)에서 나온 개념이다.

윤달의 계산은 통상 19태양년에 7번의 윤달을 두는 19년 7윤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이 계산법에 의하면 19태양년은 태음력 235개월이 된다. 태양력 만 3년이 채 못되어 윤달이 한 번씩 돌아오는 형태다. 윤달이 드는 빈도는 5월이 가장 많고, 11·12·1월은 거의 없다.

1년 12개월 외에 몇 년만에 한 번씩 들기 때문에 윤달을 여벌달·공달 또는 덤달이라고도 부른다. 그래서 보통달과는 달리 걸릴 것이 없는 달이고, 탈도 없는 달이라고 한다.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고 할만큼 탈이 없는 달로 되어 있다. 윤달이 아니면 집안에 못을 하나 박아도 방위를 보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집수리나 이사도 윤달에 하면 가릴 것이 전혀 없다고 한다.

이사나 집수리는 보통달에도 길일을 택하면 되지만, 수의(壽衣)는 꼭 윤달에 하게 되어 있어서 나이 많은 노인이 있는 집에서는 윤달에 수의를 만들었다. 산소를 손질하거나 이장하는 일도 흔히 윤달에 한다. 결혼도 평생의 대사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데, 윤달에 하면 좋다고 한다.

이러한 윤달의 관습 역사는 확실하지 않으나, 『동국세시기』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보인다. “풍속에 결혼하기에 좋고, 수의를 만드는 데 좋다. 모든 일을 꺼리지 않는다. 광주(廣州)봉은사(奉恩寺)에서는 매양 윤달을 만나면 서울 장안의 여인들이 다투어와서 불공을 드리며, 돈을 자리[榻]위에 놓는다. 그리하여 윤달이 다 가도록 끊이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극락세계를 간다고 하여 사방의 노인들이 분주히 달려오고 다투어 모인다. 서울과 외도(外道)의 여러 절에서도 대개 이러한 풍속이 있다.” 그래서 지금도 영남지방에서는 윤달에 불공을 드리는 일이 많다고 하며, 경기도에서도 윤달에 세 번 절에 가면 모든 액이 소멸되고 복이 온다고 하여 부녀자들이 이름 있는 절들을 찾는다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윤달에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를 올리는 풍속이 있다. 생전예수재란 생전의 죄를 모두 사해 받고 극락왕생하기를 생전에 비는, 여유 있는 사람들의 불공을 말한다. 또, 제주도에는 윤달에 사망한 사람을 위하여 그 제사를 윤달에도 지내고, 그 윤달 수의 원달[原月]에도 하기 때문에 한 해에 두 번 제사를 지내는 일도 있다. 윤달 생일을 가진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또, 11월에는 윤달이 거의 안 들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 예컨대 빚 갚는 일을 “윤동짓달 초하룻날 하겠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고창 모양산성에서는 윤달에 모양산성의 성밟기를 하는데, 이는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고 하여 행하여지는 것으로, 많은 부녀자들이 머리 위에 작은 돌을 이고 읍성 위 둘레를 도는 관습이다.

참고문헌 :
 -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문화재관리국,1969∼1981)
 -『한국의 책력』 하(이은성,현대과학신서,1978)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윤달(閏─))]

 

2022년 임인년 이사, 신축, 개축, 증축 시 참고할 대장군/삼살/조객/상문방향

아래의 정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 것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다만, 그냥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하시고, 크게 개의치 않으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좀 찾아보니... "단정하긴 어렵지만, 일부 역술인들의 근거 없는 주장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라는 의견이 좀 많네요.

년도   2022년 2023년 2024년
대장군방향
(대장군이 북쪽에 있으므로  북쪽을 피하시라는 뜻임)
이사, 신축, 개축 등 집터를 다룰때 주의해야하는 방향 북쪽 북쪽 북쪽
삼살방향
(겁살(劫殺)·재살(災殺)·세살(歲殺))
증축, 개축, 묘지수리, 개업, 동업할때 주의해야하는 방향/
집을 짓거나 묘를 쓸 때 피하는 방위[可向不可坐]
북쪽 서쪽 남쪽
조객방향 조문, 상가집 방문시 주의해야할 방향 북쪽 북동쪽 동북쪽
상문방향 초상이 나면 상문살이 침범하여 병고가 닥치는 방향. 동남쪽 남동쪽 남쪽

 

2023년 1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2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3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4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5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6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7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8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9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10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11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2023년 12월 음력달력, 불교달력, 일진달력)

[호주 왕립조폐국] 토끼의 해 기념주화

호주 2023 ‘토끼의 해’ 동화 2종 세트 - 풍산화동양행

[호주 왕립조폐국] 토끼의 해 기념주화

2023년, 온화하고 영리한 토끼의 해 평화롭고 슬기롭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새해 2023년은 토끼의 해, 계묘년 특히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동양의 달력은 12년을 주기로 순환하며 각각의 해에는 그 해를 지키는 십이간지의 십이지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쥐부터 돼지까지 각자 태어난 해의 십이지신을 자신의 ‘띠’로 가지며
그 성정을 닮는다는 동양의 전통이 세계 화폐계의 주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세계 유수의 조폐국이 모두 해마다 다양하게 변주된 아름답고 독창적인 십이간지 기념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2023년의 주인 토끼는 친절하고 온화한 영혼을 지녔으며 겸손, 우아함, 친절함을 상징합니다.
이뿐 아니라 토끼는 온화한 성품과 슬기롭고 영리한 판단으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 번영과 평화를 가져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맞이할 토끼의 해 또한 모두 평온하게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가운데 성장하고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호주 왕립조폐국의 토끼의 해 기념주화입니다.

 

■ 토끼의 해 동화 2종 세트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 사랑스러운 토끼 한 마리를 담은 1달러 십이간지 동화와
행운을 뜻하는 ‘福’과 동양적 문양 주위에 십이간지 열두 마리 동물을 배치한 멋진 1달러 동화 2종으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동화(2): 호주/1달러/2023년/銅/9g/25mm/미사용

발행수량: 30,000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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