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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생활속으로~

[잉크] 염료와 안료의 차이.

by 버들도령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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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염료와 안료의 차이.

염 료 잉 크

안 료 잉 크

사진전용잉크로 적합
색상이 풍부하게 표현됨
직사광선,햇빛에 쉽게 탈색
내수성 약함(물에 번짐)
문서전용잉크 추천
보존성 100년이상
색감이 탁하다
내수성 우수(물에 번지지 않음)
자외선에 강하다
모든 종류의 엡손 프린터에 적용 Epson 63/65/80/82/83/2000/2200/R1800 등 일부기종


* 염료는 물성분이라 일반 용지에 찍으면 번짐현상이 나고요, 물에 닿아도 번지겠죠. 하지만 잉크젯 전용지, 고급인화지에 인쇄하시면 번짐현상은 없고, 색상도 안료보다 좋습니다.

방수용지에 사진인쇄하시면 방수도 됩니다.

안료는 색상을 가진 암석(?)을 미세한 입자로 분산시켜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용지에 찍으면 번짐현상이 없고, 물에 번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염료에 비해 색상이 떨어집니다.

 

 질문

염료잉크와 안료잉크의 차이점이 뭔가요? 

 

 

답변

 

염료잉크의 장점

수성성분으로 이루어진 잉크로 안료잉크에 비해 화사하고 선면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인쇄품질이 우수합니다. 용지에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광택용지 등을 이용하여 손쉽게 고광택인쇄가 가능합니다. 용지에 완전하게 스며들기 때문에 인쇄 후 스크레치에 강합니다. 미립자로 되어있어 노즐막힘이나 잉크빠짐현상이 적습니다.

 

염료잉크의 단점

외부환경요인(빛, 오존, 물)에 의하여 탈색, 점짐, 변식이 쉽게 될 수 있습니다.

용지에 흡수 후 색이 안착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출력 후 며칠 동안은 색감의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료잉크의 장점

피그먼트잉크로 유성성분으로 잉크입자가 이루어져 있으며, 투명수지에 둘러싸여져 있어습니다. 내수성, 내광성, 내오존성이 좋아 변색이 잘 되지 않아 출력물의 장기보관이 용이합니다.

 

안료잉크의 단점

투명수지로 둘러싸여져 있기 때문에, 염료에 비하여 색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색상표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브론징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시야각에서 출력물이 반전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prtsvc/75

 

moni?
[58.239.xxx.195]
  꼭 그런건 아닙니다만..염료는 수성이고..안료는 유성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어떤게 더 좋다라는 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염료잉크는 실내용으로 사용됩니다. 입자가 곱기 때문에 사진등을 출력햇을때 안료에 비해 광택과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일반적인 가정용포토프린트는 다 염료베이스 잉크를 사용합니다.
안료는 유성성분이어서 보존성이 좋기때문에 플랭카드 제작등의 실외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하지만 일반적인 안료는 사진등을 출력하면 칙칙하고 블랙이 반전되는등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 리필잉크로 안료를 사용하는것은 소형프린트에서는 잔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엡손에서 이번에 새로출시한 k3 잉크는 안료의 단점인 퀄리티 문제를 많이 극복했습니다만 가격이 비싼게 흠입니다.
리필잉크도 회사에 따라서 보존성이나 퀄리티등이 천차만별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린트로 출력한 사진은 장기보관하시려면 포토방에서 하는 것처럼 필름을 사셔서 라미네이팅 코팅 등을 해주시면 됩니다.. 벌크잉크라도 성능좋은 벌크잉크는 코팅안해도 앨범등에 잘 보관하시면 크게 보존성이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2006-01-24 14:31:07   
-민-
[220.117.xxx.128]
  염료(Dye)는 물과 유기용제에 녹는 착색제로
혼합성이 좋고 발색성이 아주 우수합니다.
단점이라면 인쇄 후에도 물과 기름 양쪽 모두에
색이 번지거나 탈색 등 변형되기 쉽습니다.

안료(Pigment)는 물과 기름에 녹지 않고
Methyl-Pyrolidine과 acetone 계열의
특수혼합용액에만 녹는 착색제입니다.
혼색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색이 혼합되면
칙칙한 색감이 나오기 쉽습니다.
혼색성이 나빠 비교적 발색도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submicronic 기술이 도입되면서
비교적 발색이 좋아졌습니다.
인쇄 후 한번 정착되면 고분자막이 형성되어 어떠한 용제에도
변형이 되지 않습니다.
2006-01-24 16:50:58   
큐피터
[58.77.xxx.121]
  염료는 색상도 좋고 퀄리티 도 좋습니다 퀄리티가 좋은 이유는 잉크의 입자가 작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즐도 잘 막히지 않고 해상력도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보관성이나 수명에서 단점이 있습니다

안료는 옥외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햇빛에 강하기 때문에 옥외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가까이서 보는 사진이 아니기때문에 멀리서 보면 화질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잉크 입자가 크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의 플로터로 출력할경우 노즐이 막힙니다
그래서 안료용으로 노즐부분(헤드)을 교체해야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료 와 염료 를 혼합한 잉크도 개발되었다는 애기도 들었습니다만 (사용해보진 못했습니다) 원래 안료 와 염료는 혼합이 안되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염료의 잉크 크기를 작게 만들려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문제점이 있겠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사용상 염료보다 불편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아직 까지는 염료를 많이 쓰는 이유는 아시겠죠

제 전문 분야는 아니라서 이만 줄입니다
2006-01-24 19:53:52 

 

◆안료
안료는 크게 inorganic pigment(무기), organic pigment(유기)로 크게 나눌 수 있고요.
무기 안료의 대명사로 TiO2(티타늄디옥시드)가 있져.

-.무기안료(inorganic pigment)
발색 성분이 무기물이며, 성질은 일반적으로 은폐력이 크고 색상은 불 선명한것이 많으며.
내열, 내광성이 좋은 장점으로 폐인트, 도료, 잉크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죠.

-. 유기안료(organic pigment)
천연 안료(natural pigment)와 합성 안료(synthetic pigment) 로 나누어지며,
색감의 넘위가 넓고 선명하며 착색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으나
내구, 내열, 내광성등의 물성이 무기안료에 비해 열등한 단점이 있습니다.

-. 안료의 종류
TiO2,HgS, CuCO3, Cu(OH)3, As2S2, Pb3O4, PbCO3
CaCO3, Phthalocyanine BLUE, Diazo Yellow, carbon Black
산화아연, 황산구리 등....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특징적인 것은 물에은 녹지 않고 용제에는 일부 녹으나 보통 분산의 형태로 이용하져 .
폐인트용 도료에 대한 안료자료 참조 하심 많은 것 얻을 수 있을 꺼에요..
또한, 안료에 대한 일반적인 자료는 백과사전이나, 인터넷 검색 해 보심 많이 나올 꺼에요.

◆염료

염료는 물에 용해하여, 섬유에 친화성을 가진 것을 말하죠.

염료는 색을 나타내는 발색단과 발색을 도우는 조색단과 염료의 가용성을 가진 포함한

염료의 모체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염료는 섬유와 화학적인 결합의 형태로 물에 가용화된 형태로 섬유에 흡착 확산하여

섬유와 결합을 하죠.

염료에는 물론 종류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섬유에 직접성을 가진 직접염료, 산성염료

그외 반능성염료, 분산염료, 배트염료.

아참, 위에 열거한 염료는 모두 합성염료입니다.

물론 천연에서 얻어지는 천연의 염료도 있고요....

 

참고 자료

http://sjparkk.com.ne.kr/fiber1/botc-1.htm#3 : 염료

http://sjparkk.com.ne.kr/fiber1/botc-1.htm#2 : 안료

 

추가답변

색료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안료 Pigment 와 염료 Dyestuft 가 있는데, 모두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고체 분말로서 구별이 어렵지만, 일단 물에 넣으면 판별이 용이하게 된다. 즉 안료는 물에 용해하지 않고 입자가 그대로 물에 한참 떠 있다가 천천히 가라 앉는다. 중개물로 인하여 전색이 가능하고, 기저물의 표면을 피복하여 색을 내며, 그 색을 고착시킨다. 염료는 물에 용해하여 투명한 용액으로 되며, 섬유에 침투되어 착색되는 유기화합물이다.

안료

안료는 그 발색 성분에 따라 대별하는데, 발색 성분이 무기물인 경우 무기안료, 유기물인 경우 유기안료라 한다.

무기안료는 광석, 지각의 퇴적충, 형성물 등을 원료로 하는 천연 무기안료가 있는데, 이것은 조성이 복잡하고, 입자가 크고, 불균일하며 불순물을 함유하고 있다. 그 중 백색계통의 안료로는 백토(白土), 연백(鉛白-염기성 탄산납), 아연화(亞鉛華-산화아연·아연백), 산화지당(이산화티탄), 수정말(水晶末-수정의원석을 분말로 한것), 운모(雲母), 호분(胡紛)등이 사용되었으며 노랑색 계통의 안료로는 석황(石黃), 유금(乳金-금을 녹여 쓰는 것), 등황(藤黃)등이 있었으며 붉은색 계통은 주사(朱砂-오랜 역사를 가진 광물성 안료로 황산수은 이라고도 하며 인주를 만드는데도 쓰인다). 진사(辰砂-수은과 황의 혼합물), 연지(檎脂)가 있었고 푸른색 계통은 녹청(綠靑), 군청(郡靑)이 있었으며 검정색 안료로는 먹(墨)이 있었는데 먹의 기원은 원래 중국에서 생산되는 천연의 석묵이므로 黑자에 土자를 더하여 墨자가 생긴 것이다. 그 후에 오늘날의 먹, 즉 소나무를 태워서 그을음을 만들고 옻칠을 태워서 그을음을 만들어 이 두가지를 혼합해서 먹을 만들었다 한다.

유기안료는 매더 레이크와 같이 주로 천연의 식물에서 얻은 색료를 원료로 한 것과 알리자린 레이크와 같이 유기화합물을 이용해서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 있다.

염료
염료는 식물에서 얻어지는 식물성 염료와 곤충에서 얻는 동물성 염료 두 가지로 분류하며,식물에서 얻어지는 식물성 염료는 식물의 초근목피에서 추출해 낸 색소이며 인조색소와 합성에 성공한 후 대부분은 합성원료로 대치되었다. 그러나 천연염료는 합성염료에서 볼 수 없는 우아하고 독특한 향기와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고급 염색에는 몇가지 종류의 식물성 염료가 쓰이고 있다.

조선시대까지 우리의 조상들이 주로 이용한 식물성 염료로는 폭(藍-마디풀과의 일년초인 쪽풀의 잎으로부터 채취하여 남색을 내는 재료), 잇(紅花-엉거시과에 속하는 일년초인 홍람화의 꽃으로 부터 얻어지며 붉은 색을 내는 재료), 천(?-꼭두서니 뿌리로서 얻어지며 빨강, 황색을 나타내는 재료), 황벽(黃檗-황경나무의 속 껍질로 부터 얻어지며 노랑색을 내는 재료), 소방목(蘇枋本-소방나무로 부터 채취하여 황갈색과 적갈색을 내는 재료), 오배자(五倍子-불나무의 벌레집으로 부터 얻어지며 갈색을 내는 재료), 울금(울금나무의 뿌리로 부터 얻어지며 노랑색을 내는데 쓰이는 재료)등이었으며 그 이외에도 지치, 닭의장풀, 회나무(冬靑), 회화나무(桃花), 물푸레나무, 검양, 옻나무, 소귀나무(楊梅), 매자나무(小檗), 오리나무, 수수, 상수리나무, 촉규화, 살구나무, 비름, 금잔화, 사과나무, 갈대, 버드나무, 매화나무, 호도나무, 뽕나무, 명아주, 오미자등의 많은 식물로부터 다양한 색깔을 얻었다.

동물성 염료로는 상수리나무과 또는 선인장에 기생하는 곤충에서 얻은 키르메스 및 코치넬이라는 빨간 염료나 지중해 원산의 프리플라냐 무랙스라 불리는 고둥의 분비액에서 얻어지는 자주빛 염료등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동물성 염료의 사용 예는 흔히 볼 수 없다.

고전 속의 염색 방법에 나타난 색

우리나라의 각종 식물 염색 방법에 나타난 색은 憑虛閣 李氏 지은 閨閣叢書에 진홍(眞紅), 자줏빛(紫赤), 쪽빛(藍色), 옥색(玉色), 초록(草緣), 두록(豆綠), 팔유청(팔柳靑), 보라, 지치보라(紫草), 목홍(木紅), 반물(藍色), 번루, 잿빛(灰色)등이 소개되어 있디.

색료를 만드는 방법

각각의 색료를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면 반물(藍色) 빛은 쪽잎 성한 것을 가져 큰 사기 항아리에 넣어 물을 붓고 쪽대를 씻어 돌로 눌러 둔다. 하루 지난 후 꺼내어 물을 쏟으면 푸른 빛이 조금 있다. 그 전에 명아주 잿물을 내려 두었다가 그 염액에 넣고 삼대로 저으면 쪽빛이 된다.

자줏빛(紫赤)은 지치(紫草)를 사용하는데 잘랐을 때희고 梅花點이 박힌 것이 좋으며, 특히 청풍자초가 좋다. 찧을 때에 겉가루와 속가루를 각각 받아 반죽채로 쳐서 물에 부어 짓이긴다. 덩어리가 지면 단물에 풀어 또 담그면 자줏빛을 얻을 수 있다.

옥색(玉色)은 늘 쪽빛을 들인 후에 염색하므로 색이 푸르고 순란하다, 쪽즙을 받아 조금씩 찬물에 섞어 염색하여 찬물로 여러번 헹구어 내어 말린다. 겨울에 쪽이 없을 때에는, 재염 염료와 새 야청 조각을 더운 물에 각각 빨아 모아서 玉色의 원료를 얻을 수 있다.

초록(草緣)은 6月에 느티나무 꽃이 반쯤 피었을 무렵에 따서, 쪄서 말려 두었다가 염색할 때에 통노구에 볶아서 진하게 달인다. 노란 재를 태워 불꽃이 한창 필 때에 시루에 담고 물을 부으면 초록을 얻는다.

두록(豆緣)은 외황근 담근 물이 가장 좋으나 귀하기 때문에 많이 들이기 어렵다. 두메 황백 큰나무에서 벗겨 사용하는데 두갭고 비늘 같은 무의가 있는 것이 좋다.

팔유청(팔柳靑)은 쪽빛을 검은 빛이 나도록 푸르게 물들인 후에 黃柏을 많이 넣으면 연두색보다 고운 빛어난다 .

내용출처 : http://www.kcaf.or.kr/zine/artspaper87_09/19870915.htm

[출처] 염료와 안료의 차이|작성자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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