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음주운전2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 규정 세계 각국의 음주운전 처벌규정 (2018.12.) 최근 국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칠레, 일본, 중국, 미국(뉴욕주), 프랑스, 영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 9개 국가의 음주운전 처벌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음주운전에 대한 법정 혈중알코올농도를 비교한 뒤, 국가별로 특징적인 규제 내용을 살펴본다. 혈중알코올농도 기준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나라별로 일정 혈중알코올농도를 넘는 음주운전을 처벌하도록 법률로써 정하고 있다. 위 국가 중 6개 국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 기준은 다음과 같다. 베트남의 경우 “0”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베트남의 「도로 및 철도교통 분야의 행정위반 .. 2023. 2. 15.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화제다. ​ 25일부터 강화된 음주운전 기준이 적용되면서 그간 훈방됐던 사례들도 대부분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 11월~2019년 5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0.05% 미만으로 적발된 건수는 8248건에 달한다. 이날 이전까지는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0.05%였기 때문에 이들은 훈방 조치였다. 이 정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맥주 한 잔을 마셨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지만 그동안 훈방으로 처리된 대부분의 경우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 즉, 저녁 식사 등 자리에서 가볍게 반주를 하고 '괜찮겠지'하면서 운전대를 잡는 수준도 이에 해당할 수 있다. 이날 0시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음주운전 단속 및 사건 처리 .. 2019. 6. 2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