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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 계란/오리알/메추리알 잘 삶고, 잘 까는 법
[강력 추천] 계란을 잘 삶고, 잘 까는 방법
- 냄비에 계란을 넣고, 계란이 잠길 정도의 물을 채워 줍니다.
차가운 냉장고에서 꺼내셨다면 10분정도 물에 담가 놓은 뒤에 끓여주세요. 계란이 차가운 상태에서 끓여주면 계란이 깨지면서 흰자가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 물에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계란이 깨질때 흰자가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겁니다.
- 물에 소금을 반 스푼정도 (계란과 물의 양에 따라서 다르겠죠?) 넣고 끓여주면 균열을 방지하고, 껍질을 쉽게 깔 수 있도록 해줍니다.
- 강불로 물을 끓이기 시작해서,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춰주세요.
- 계란의 완숙정도에 따라서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삶는 시간에 따른 완숙정도는 아래의 사진 참조)
- 완전반숙 : 8분
- 반숙 : 10분
- 완숙 : 13분
- 완전 잘 익은 노른자 : 15분 - 불을 끄고, 10분 이내로 식혀주세요.
- 계란을 얼음물(추천) 혹은 차가운 물에 담가주세요. 껍질과 내용물(계란)의 온도차에 따라서 부피가 줄어드는 정도가 다르게 되어 껍질이 잘 벗겨지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계란을 삶을때의 시간에 따른 완숙 정도를 보여줍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오랜 시간동안 삶아줄수록 계란은 완숙이 되겠지요?
알 종류별 삶는 시간
계란, 오리알, 메추리알을 삶으시기 전에 실온*에서 10분 정도 놓아두세요.
그렇게 하면 삶을때 알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알을 삶기 위해 냄비에 넣으실때 깨지지 않게 숟가락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알은 소중하니까. ^^
반숙 | 완숙 | |
계란 | 10분 | 13분 |
오리알 | 10분 | 13분 |
메추리알 | 4분 | 6분 |
식품공전에서 제시하는 온도별 기준 온도
보존/유통 온도 | 온도 |
냉동 (Freezing Temperature) | –18℃ 이하 |
냉장 (Refrigerating Temperature) | 0 ∼ 10℃ |
상온 (Room temperature) | 15 ∼ 25℃ |
실온 (Room temperature) | 1 ∼ 35℃ |
온정 | 60℃ 이상 |
나무위키 계란 정보~
- 조리 시 흰자 혹은 노른자만 써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요리 중에 흰자/노른자만을 써야 하는 요리가 구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특히 디저트류) 이 경우 생수병/뒤집개 등을 이용해서 분리하는 방법이 있다. 정 안 되면 수저나 손, 계란 껍데기라도 활용하자. 덤으로 알끈의 경우 같이 먹어야 영양엔 좋지만, 요리의 식감 때문에 분리해야 할 경우엔 레시피를 따라 무조건 분리해 주는 게 좋다.
- 튀김 만들 때 달걀물이라는 형태로 많이 쓰인다. 달걀물을 쓸 경우 튀김 재료 > 튀김가루 > 달걀물 > 빵가루 하는 순으로 쓰이는 게 보통.
- 일본 요리의 계란 요리는 지단이나 찜을 꽤 부드럽게 만들기도 하는데, 다시마 물을 많이 넣고 섞은 계란을 체에 한 번 거르는 것이 비법이다. 걸렀을 때와 거르지 않았을 때의 질감이 천지 차이. 일본의 호기심 해결 프로그램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계란 물을 체에 거르는 것은 만들어서 곧바로 먹을 때 한정이다. 식감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조직 결합력이 약해 수분을 보존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므로, 도시락 반찬용 계란말이처럼 만들고 나서 시간이 흘러 다 식은 후에 먹으려면 체에 거르기는커녕 흰자와 노른자를 섞을 때도 3~5번 이내만 저어서 큰 덩어리만 없앤다. 그래야 계란이 익으면서 기포를 형성하고 그 기포 안에 다시마 물을 보존하여, 식은 후에 먹어도 폭신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도시락 반찬의 계란말이가 영 퍽퍽하고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만드는 방법을 바꾸어 볼 것.
- 일본식 라멘에서도 고명으로 올라간다. 이때 완숙란이 아니라 반숙란을 준다. 반숙된 노른자의 향기가 남아 있는 것이 포인트.
- 삶은 계란은 냉면, 떡볶이 등의 화룡점정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거의 대부분 반으로 잘라서 준다. 그나마 요즘은 반의 반을 주는 집이나 안 주는 집이 많아졌다. 짜장면 같은 경우 계란 후라이를 올려주는 집도 있으며, 부산 및 경남에서는 대부분의 중국집에서 간짜장[28]을 시키면 계란 후라이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한국 요리에서 국수나 전골 같은 요리에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서 지단을 부쳐 얇게 썬 것을 고명으로 올린다. 때론 흰자를 절반으로 나눠 석이 버섯 같은 것을 섞어 오방색을 맞추기도 한다.
- 흔히 찜질방에서 파는 걸로 알려진 맥반석 계란은 굽는 계란으로 굽는다는 개념보다는 물을 적게 넣어 찌는 방식이다. 하얀 흰자가 검어지며 노른자 역시 약간 탁해지는 색이 난다. 맛 역시 삶은 계란과는 다르고 계란이 압축되어 껍데기 속이 20% 정도 비어있다. 해당 방식이 맥반석 계란이라고 알려진 건 처음 해당 방법을 개발한 사람이 맥반석 계란이라고 특허를 등록해서 팔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삭혀서 피단 비슷하게 만들기도 한다. 피단은 오리알로 하는 것이지만 한국에선 오리 자체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구하기 쉬운 계란으로 만드는 것. 어디가서 피단이 계란 요리라고 하지 말자.
- 계란으로 피클을 만들기도 한다. 삶은 계란을 절인 것으로 한국에서는 별로 흔치 않은 요리이지만 서양에서는 자주 먹으며 술안주로도 많이 쓰인다.
- 국물 요리에 생각 없이 막 집어넣을 경우 국물 맛을 밍밍하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이럴 경우 수란 만들듯이 빠르게 국물을 휘저어서 소용돌이가 생길 때 계란을 넣고 빠르게 익혀주거나, 국물이 자작해서 좀 짜게 되었을 때 풀어주고 잽싸게 익혀주는 방법이 있다.
- 노른자의 경우 따로 분리해서 거의 다 조리된 볶음면 요리에 넣고 빠르게 비벼주면 고소하니 제법 맛있다. 까르보나라가 이렇게 만드는 요리의 대표 주자. 단, 면에 열기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더 열을 가하지 않고 빠르게 노른자와 면을 섞어주는 게 관건. 비슷하게 볶음밥이나 비빔밥, 육회에도 계란 노른자만 올려 섞어먹을 수도 있다.
- 계란을 쓰는 요리 중 극도로 간단한 요리인 계란비빔밥의 경우 뜨거운 밥 + 날계란 + 간장 + 참기름 정도만 있어도 된다. 날계란이 부담스럽다면 수란 문서의 전자레인지 수란 만드는 법을 활용해 간단하게 수란 비빔밥을 만들 수도 있다.
- 보디빌더들은 흰자만 엄청나게 먹는다. 지방을 최대한 빼야 하는 보디빌더들은 같은 계란이더라도 흰자는 어마어마하게 먹어대는 반면 노른자는 기피 대상이다. 당연히 이는 극단적인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 일반인이 몸 만드는 용도로 적당히 먹는 건 노른자도 같이 먹어도 크게 관계없다. 영양소 중에 지방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것이지 단백질을 제외한 계란의 거의 모든 영양소는 노른자에 몰려 있다.
- 사용 전에 잘 씻어야겠지만, 껍데기는 김치의 신맛을 줄이는 데도 좋다.
- 육두구가 계란 비린내를 잡는 데 특효라 한다.
- 언론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국립보건원(NHS Choices)은 “임신 중인 여성과 영유아들은 반숙 달걀을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이는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살모넬라균의 위험 때문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박문일 박사(전 한양대 의대 학장)도 “임신부는 달걀을 반드시 완숙으로 조리해 먹어야 한다. 날달걀이나 반숙 달걀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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