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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프라모델

건담 MG 1/100 시난주 스타인용 GK 수지 세트

by 버들도령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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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MG 1/100 시난주 스타인용 GK 수지 세트

 

순백의 원석, "시난주 스타인"

후쿠이 하루토시의 소설 《기동전사 건담 UC 전후의 전쟁》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프로토타입 모빌슈트. 시난주가 개조되기 전의 모습이다.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서 RX-93 뉴 건담 개발팀과 MSN-04 사자비 개발팀을 합쳐서 편성한 특별개발팀이 《UC 계획》의 사이코 프레임의 강도와 추종성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기로 건조한 기체다. 따라서 그 설계 사상은 "유니콘 건담 0호기"라고도 부를 수 있는 기체이다. 본래는 소데츠키에 넘어가기 전 까지 다양한 한계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 제작되어서 사람의 탑승을 전혀 상정하지 않은 기체였지만, 실은 사람의 힘을 넘은 능력을 가진 "어떤 자"를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6]

개발 코드는 "스타 01[7]"이며, 명칭인 "스타인(Stein)"은 독일어로 "원석"을 의미하는데, 이 이름은 어디까지나 시난주의 '원석' 밖에 되지 못한다는 개발자들의 야유를 담고 있다.

블레이드형 안테나만 없다 뿐 건담 타입에 매우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게다가 사실 건담 타입으로써 개발되기 위해 블레이드 안테나의 설치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얼굴 역시 건담 페이스를 갖고 있는 모습이다. 블레이드 안테나 장착용 소켓도 이마 부분에 존재한다.

하지만 연방군 중앙 정보국의 카를로스 크레이그는 "저 기체가 네오지온의 손에 넘어가면 밸런스 시트가 무너져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나고 말 것이다"라고 우려했으며, 이 기체가 소데츠키로 양도되지 못하게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프로토타입 실험기였기 때문에 조작계가 부족한 면이 있었고 때문에 풀 프론탈도 강탈 후에 "테스트기라 그런지 조작계가 딱딱하군. 갈고 닦기 이전의 원석같은 물건이다."라고 평가했으며 그의 기량에 맞추게끔 조정하는 개량은 필수사항이 되었다.

연방군 정보부가 구현한 개조 직후의 시난주 (추정화)

기동전사 건담 UC OVA에서는 시난주에 의한 넬 아가마 습격시 알베르토 비스트가 제공한 시난주의 기체 데이터 이미지가 등장하지만, 스타인과도 시난주와도 다른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 이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와 지구 연방군 정보부가 작성한 "개수된 후를 예측한 가정의 데이터"에 불과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9] OVA 시리즈를 TV 버전으로 재편집 한 TV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UC RE:0096》의 1st 엔딩 테마 "Next 2 U -eUC-"의 엔딩 영상에서도 이 데이터 이미지가 등장하고 있다. 사실 개조 후의 시난주와 조우한 부대는 많았지만, 그 부대들은 모두 시난주에게 격파당했기 떄문에 추정화만 남아 있는 것이다.

시난주 스타인을 디자인한 카토키 하지메에 따르면, 시난주와 그 개수 전 기체는 하이 뉴 건담의 레이아웃을 의식하고 디자인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COMIC CLUB PRE-SALE Refitting Suite of GK resin for Gundam MG 1/100 SINANJU STEIN

마지막으로,
반다이에서 판매중인 시안주 스타인의 커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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