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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체성분 (BIA,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측정 방법

by 버들도령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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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체성분 (BIA,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측정 방법

Samsung Galaxy Watch 4 클래식

 

바이오액티브 센서는 체지방량부터 골격근량, 체수분 등 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몸 안에 있는 근육, 지방, 물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낮은 전류가 몸을 통과합니다. 이는 인체에 무해할 수준이지만 임산부는 체성분 측정을 하지 마세요.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15초 이내에 현재 당신의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검사 조건을 지키면 더 정확한 체성분 측정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비슷한 시간대에 검사하기(오전 중 검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공복인 상태에서 검사하기
  • 용변 후 검사하기
  • 생리 기간은 피해 검사하기
  • 운동, 샤워 또는 사우나와 같이 체온을 높이는 활동을 하기 전에 검사하기
  • 목걸이와 같은 몸에 착용한 금속 물질 제거 후 검사하기

체성분(BIA) 측정 방법

  1.  워치를 왼손에 착용 후, Samsung Health → 체성분 → 측정을 선택하세요.
  2. 체중을 입력 후 화면 안내에 따라 워치를 착용한 반대 손(오른손)의 중지와 약지를 각각 홈 버튼(옆면 상단 버튼)과 뒤로 가기 버튼(옆면 하단 버튼)에 올려 체성분 측정을 시작하세요.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 방향) (※ 100% 될때까지 대기)
  3. 측정 결과 화면에 체지방률이 크게 나오고, 스크롤 시 체성분 정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골격근량, 체지방량, 체수분량을 측정하고 체지방률, BMI(체질량지수), 기초대사율(BMR)을 계산하여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균형잡힌 체중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4. 체성분(BIA) 측정 방법

알림 
• 정확한 체성분 측정을 위해 실제 본인의 키, 몸무게 및 성별을 삼성 헬스 프로필에 입력하고 실제 본인의 나이를 삼성 계정에 입력해야 합니다. 또한 측정 방법을 눌러 화면에서 자세한 측정 방법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체성분과 관련된 추가 정보를 확인하려면 베젤을 이용하거나 화면을 위아래로 미세요.

 

올바른 측정 자세 

  • 양팔을 가슴 정도의 높이에 위치시키고 몸통에 닿지 않도록 하세요.
  • 홈 버튼과 뒤로 가기 버튼에 올려 놓은 각각의 손가락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하세요. 또한 손가락이 워치의 버튼 외 다부분에 닿지 않도록 하세요.
  • 정확한 측정 결과를 위해 측정 시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움직이지 마세요.
  • 손가락이 건조할 경우 신호 전달이 방해 받을 수 있으므로 스킨, 로션 등을 발라 손가락의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 후 측정하세요.
  • 건조한 피부나 체모로 인해 측정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측정 결과를 위해 워치의 뒷면을 깨끗하게 닦은 후 측정하세요.

 

경고 

  • 이 기능은 건강 관리 목적으로만 제공되는 것이므로 증상 진단, 치료 및 질병 예방 등의 의학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 이식형 심장박동기 또는 제세동기를 사용 중인 경우 혹은 몸에 기타 전자 장치를 삽입한 경우에는 체성분을 측정하지 마세요.
  • 체성분 측정 시 낮은 전류가 몸을 통과합니다. 이는 인체에 무해할 수준이지만 임산부는 체성분 측정을 하지 마세요.
  • 만 20세 미만의 경우 체성분 측정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설명을 위한 화면 이미지 및 명칭은 모델 및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체성분(BIA) 측정 관련 QnA

Q.  체성분 측정 결과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A. 약 15초 안에 체성분을 분석하여 체지방을 체크하고 몸매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측정 완료 시 화면에 체지방률이 크게 나오고, 스크롤 시 체성분 정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모바일 연결이 해제된 상태에서도 체성분 측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모바일 기기와 연결이 해제된 상태에서도 체성분 측정이 가능하며, 모바일 기기와 재연결 시 측정된 체성분 데이터는 Samsung Health로 동기화됩니다.
체성분 산출 시 모바일 기기의 Samsung Health와 연동되어 있는 삼성 계정의 성별, 나이, 키 정보를 사용하므로 프로필이 정상적으로 입력되지 않았을 경우 체성분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체성분 측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체성분 측정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연결된 모바일 기기의 Samsung Health 앱으로 진입하여 측정 결과를 먼저 동기화합니다. 최근 기록 또는 공유하고자 하는 이전 기록의 상단에 노출되는 공유 아이콘을 눌러 체성분 정보를 공유합니다.

Q. 모바일 기기에서 체성분 측정 상세 결과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A. 우선 Samsung Health 앱을 최신 버전으로(v6.18 이상) 업데이트 해주세요. 이 후 모바일 기기의 Samsung Healh 앱 내 체중/체성분 항목 진입 시 상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체성분 측정이 잘 안되거나, 측정 실패가 발생합니다. 결과에 오차가 있습니다.
A. 체성분 측정의 올바른 자세를 확인하세요.
   ✔ 양팔을 가슴 정도의 높이에 위치시키고 겨드랑이가 몸통에 닿지 않도록 하세요.
   ✔  홈 버튼(옆면 상단 버튼)과 뒤로 가기 버튼(옆면 하단 버튼)에 올려 놓은 각각의 손가락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하세요. 또한 손가락이 워치의 버튼 외 다른 부분에 닿지 않도록 하세요.
      ※ 정확한 결과를 위해 항상 일정한 손가락으로 측정 권장 (중지&약지)
  ✔ 정확한 측정 결과를 위해 측정 시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움직이지 마세요. 
  ✔ 피부가 건조하거나 손목의 체모로 인해 신호 전달이 방해 받을 수 있으므로 스킨, 로션 등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거나 체모를 제거한 후 측정하세요. 
  ✔ 홈 버튼(옆면 상단 버튼)과 뒤로 가기 버튼(옆면 하단 버튼)에 올려 놓은 손가락의 강도, 각도, 습도/수분의 유무, 움직임 등에 따라서 측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물이나 음식물 섭취 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공복 상태에서 측정을 권장 드리겠습니다.
  ✔ 전극 사이에 땀이나 물기가 남아 있을 경우 측정이 잘 되지 않거나 오차가 커집니다. 워치의 뒷면을 깨끗하게 닦고 말린 다음 측정해 주세요.
  ✔ 성장기인 경우 체성분의 변화폭이 커서 측정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서비스

 

체성분분석, 골격근/지방분석

 

체중관리를 위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했을 경우, 체지방량을 주의해서 보면 된다. 기본적으로 가장 위쪽에 위치한 체성분분석 표에서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의 순서라고 봤을 때 각 부분의 끝 부분을 선으로 이을 때 'I'자에 가까울 수록 표준형, 'C' 자에 가까울수록 비만형, '역 C'자에 가까울 수록 강인형이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운동을 많이 하는 중인데 체중이 줄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체중은 얼마든지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체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제대로 하는 다이어트이고, 운동을 계속하며 식이요법을 한다면 분명히 제대로 가고 있다. 반대로 무조건 굶기만 하고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다면 요요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 골격근량 (Skeletal Muscle Mass)
    골격근량을 표준 100%로 정의하며, 정상적인 범위는 이상적인 골격근량의 90%에서 110% 사이에 위치한다.
  • 체지방량 (Body Fat Mass)
    체지방량을 표준 100%로 정의하며, 정상적인 범위는 이상적인 체지방량의 80%에서 160% 사이에 위치한다.
    그 이외에 건강과 관련된 수치들은 다음이 있다.
  • 체중 (Weight)
    나이에 따른 체중을 토대로 표준적인 체중을 표준 100%로 정의하며, 정상적인 범위는 이상적인 체중의 85%에서 115% 사이이다.
  • BMR (Basal Metabilc Rate)
    기초대사량을 말한다.
  • 체지방률 (Percent Body Fat)
    체중에서 체지방량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며, 정상적인 남성의 체지방률은 15~20%, 여성은 20~25% 정도이다. 체지방률 항목 참조.

 

 

체지방률(體脂肪率, body fat)은 체중에서 체지방 무게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당연히 같은 체중에서 근육이 많을수록, 뼈대가 굵을수록 체지방률이 낮고, 이러한 이유로 여자가 일반적으로 남자에 비해 체지방률이 높다. 물론 비만의 정의 자체가 '체지방이 과다한 상태'이니 비만일수록 체지방률이 높다.


Body Mass Index, 體質量指數

키와 몸무게로 계산한 대략적인 체질량 지수이다. BMI 지수는 쉽게 측정할 수 있는 키와 몸무게 만으로 간단히 추정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 다만 기계를 이용해 직접적으로 체지방을 측정한 것이 아니라서 엄밀하지 않다.

재미있는 것이 이 BMI 기준을 만든 건 의사도 과학자도 아닌 보험업계인데, 1895년 미국 메트로폴리탄(현 메트라이프)이 고객의 키, 나이, 체중 등을 작성한 신장체중표에서 유래되었다.

BMI (kg/m2)를 구하는 방법은 (몸무게) / (키)2 로서, 단위에서 알 수 있듯이 몸무게는 kg, 키는 m이다. 예를 들자면, 몸무게 55kg에 키 168 cm(=1.68 m)인 사람의 BMI는 55 kg/(1.68 m)2 = 19.4이다.

BMI를 근거로 한 비만의 기준은 거의 대부분의 서양 국가에서 동일하며, 동아시아의 경우 국가별로 조금씩 다르다.
  • 서양의 기준으로 BMI가 18.5 이하의 경우 저체중, 18.5 ~ 25의 경우 정상, 25 ~ 30의 경우 과체중, 30 ~ 35의 경우 I단계 비만, 35 ~ 40의 경우 II단계 비만, 40 이상의 경우 III단계 비만에 해당한다.
  • 동아시아의 경우 대략적으로 한 단계씩 낮춰서 25 이상은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으로 보기도 한다. 일본의 경우 남성 27.7여성 26.1 이상, 중국의 경우 28 이상을 비만으로 간주한다.
  • 대한비만학회는 기존에는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이면 과체중, 25∼30은 경도비만, 30∼35는 중등도비만, 35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구분했었으나, 2018년 비만진료지침에서 단계별 용어가 새롭게 변경되어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2.9는 정상, 23 ~ 24.9는 비만 전 단계, 25∼29.9는 '1단계 비만', 30∼34.9는 '2단계 비만', 35이상이면 '3단계 비만'으로 구분하며 이전에 사용하던 용어에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비만 전 단계는 과체중으로, 3단계 비만은 고도 비만으로 대체하여 부를 수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통계에 의하면 한국 여성의 경우 비만 3단계(40~)는 0.15%, 비만 2단계(30 ~ 40)는 5.13%, 비만 1단계(25 ~ 30)은 24.28%, 저체중(~ 18.5)은 5.76% 정도이다. 정상 체중은 64.69%이다. 여성과 남성 모두 정상 체중의 비율이 50%가 넘는다. 여성과 남성 사이에서 재밌는 점이 있는데, 남성의 정상 체중 이하의 비율은 55% 수준으로 반수를 넘었는데, 한 편 비만 1단계인 25~30 사이에 있는 남성의 숫자도 37% 가량으로 절대로 적은 수치가 아니었다. 반면 여성의 경우 정상 체중 이하인 경우가 약 73%로 남성보다 훨씬 많았다.

출처 : 나무위키 (BMI)

 

BMI 계산법

체지방률 설명
3 ~ 4% 보디빌더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체지방률이 3~4% 정도까지 낮출 수 있다. 체지방률 3~4%에서는 몸 전반적으로 확연하게 혈관이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근육 간 분리가 확실하게 되어있다. 물론 3% 이하로 낮추려 하다간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6 ~ 7% 6~7% 체지방률은 주로 사진촬영을 하는 피트니스 모델이나 일반적인 남자 모델들이 유지하는 수준이다. 이 체지방률에서도 모든 근육들이 확연하게 따로따로 갈라져 보인다.
10 ~ 12% 대부분 '몸 좋은 남자'들이 유지하는 체지방률이 10~12%인데, 복근이 보이긴 하지만 6~7%인 사람들만큼은 아니다. 몸의 모든 근육이 갈라져 보이지는 않지만, 어깨/팔/가슴 정도는 갈라져 보인다.
15% 체지방률이 15%인 남자들은 주변에서 "몸 좋다." 하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꽤 많을 것이다. 근육이 따로따로 갈라져 보이지야 않지만 각 근육의 형태는 보인다. 식스팩이 뚜렷하게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식스팩을 원하는 사람들은 3~5%p 정도만 줄여주면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20% 혈관도 잘 안 보이고 뱃살이 좀 나왔다. 뚱뚱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몸이 좋아 보이지도 않는다. 어떤 남자가 키는 171.1 cm이고 몸무게는 102 kg인데 체지방이 36 kg이라면 체지방률이 30%이다. 평균이니까 남들과 다른 몸매를 만들고 싶다면 체지방률을 줄여야 한다.
25% 근육과 근육 간 차이를 보기 힘들고, 혈관도 아예 안 보이는 상태이다. 25%부터는 상당한 비만이다.
30% 이제는 허리, 등, 허벅지, 종아리, 팔을 가리지 않고 온 몸에 지방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허리둘레도 상당히 늘어나고 배도 꽤 나온다.
35% 다른 부분도 계속 지방이 쌓이지만 특히 배가 엄청 많이 나온다. 자신이 40인치 이상인 바지를 입는다면 체지방률은 35%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40% 이 정도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체지방률 40%는 건강상 적신호인 초고도비만 단계이다. 몸의 40%가 지방이라는 소리인데, 이 정도면 숨쉬기도 전보다 힘들어진다. 계단을 오르거나 바닥에 떨어뜨린 볼펜 하나 줍는 것조차 버거워진다. 생존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체지방률을 줄여야 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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