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반려동물

날이 따숩고, 바닥도 따뜻하니 잠이 오는구나.

버들도령 2019. 12. 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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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숩고, 바닥도 따뜻하니 잠이 오는구나.

집에서 키우는 모란앵무.

밖에 날씨는 춥고, 바람도 불었지만,

집안은 따뜻하고, 햇볕도 적당하고,

바닥에는 찜질팩을 뜨근하게 데워줬더니만 잘 자네요.

머리에 물 묻혀서 빗질 좀 해주고 찍을걸 그랬네. ^^;

 

<도깨비>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앞으로도 우리 가족과

함께 할 날들이

너에게 좋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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