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반려동물
날이 따숩고, 바닥도 따뜻하니 잠이 오는구나.
버들도령
2019. 12. 26. 12:24
728x90
날이 따숩고, 바닥도 따뜻하니 잠이 오는구나.
집에서 키우는 모란앵무.
밖에 날씨는 춥고, 바람도 불었지만,
집안은 따뜻하고, 햇볕도 적당하고,
바닥에는 찜질팩을 뜨근하게 데워줬더니만 잘 자네요.
머리에 물 묻혀서 빗질 좀 해주고 찍을걸 그랬네. ^^;
<도깨비>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앞으로도 우리 가족과
함께 할 날들이
너에게 좋으면 좋겠다~ ^^
728x90